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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유비프리시젼, 피닉스홀딩스 채무보증 기간 내년 1월까지
유비프리시젼은 자회사인 피닉스홀딩스에 대한 117억원의 채무보증 기간 종료일이 올해 9월19일에서 내년 1월19일로 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피닉스홀딩스에 대한 유비프리시젼의 채무보증 잔액은 자기자본의 46.25%이다. 유비프리시젼은 “2008년 8월22일 피닉스홀딩스 차입금 20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이 있었으며, 피닉스홀딩스가 해당 채무에 대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대출 연장시 일부를 상환하여 채무보증금액이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유비프리시젼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17억원이다.

한편 2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유비프리시젼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0%(15원) 상승한 1270원을 기록, 4거래일만에 상승반전을 시도중이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1000주에 미치지 못하는 등 한산한 편이다. 하나대투증권과 모건스탠리 증권 창구를 통해 조금씩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반면 NH증권 창구에서는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삼성그룹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분야에 대한 시설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며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삼성은 올해 AM OLED 분야에 5조4000억원가량을 투자해 대량생산체제를 완비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안현태 기자 @godmarx>pop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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