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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前 대통령 다시 입원…서울대병원 “기침 증세 악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대병원에 다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폐에 박힌 침 제거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달 25일에도 기침 증세로 입원한 바 있다.

1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최근 기침 증세로 건강이 악화돼 지난 11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기침 증세가 조금 심해져서 입원 했으며 현재 병원에 머물며 약을 처방받고 휴식하고 있다. 수술 등은 예정돼있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폐에 박힌 침 제거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이번 입원은 침 제거 수술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못박았다.

<박수진 기자@ssujin84>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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