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경은 조성아 루나 시리즈 ‘더 클래시 메이크업’을 출시했다. 가격은 11종 11만9000원이다. 스킨 브라이트닝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제품에 비타민 E 유도체를 함유해 건조한 날씨로부터 피부수분을 자연스럽게 유지시키고, 보습력을 높여 촉촉한 이슬 피부를 표현해 준다.
더페이스샵은 주름개선 기능성 라인 ‘스밈 발효 원액’ 3종을 내놨다. 발효 원액 에센스와 크림, 아이크림의 3종으로 구성됐다. 세계 3대 장수마을 중 하나인 코카서스 지방에서 캐피어 발효유를 즐겨 마셨다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피부의 탄력 강화 효과가 탁월하다.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향, 유기색소, 동물성 원료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콜라겐 드림 80 프로그램 앰플’을 판매한다. 잔주름 등 피부 노화를 완화시켜주는 4주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고농축 마린 콜라겐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탄력을 높여준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아사이 베리 성분이 유해 산소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를 윤택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이니스프리는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다. 가격은 25㎖ 3만3000원이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제주산 참미역과 모자반 추출물로 만들었다.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주름이 고민되는 부위에 톡톡 두드려 바르면 밀착감이 생기고 피부가 탄탄해지는 느낌을 준다.
한국화장품 더샘은 ‘차가발효 리포좀 100 세럼’을 시판한다. 80㎖ 2만6000원이다. 상황버섯의 균사체를 이용해 발효시킨 100% 발효수로 만들었다. 영양 성분으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 주름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기능성 원액 앰플 세럼이다.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피부의 활성산소를 제거,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스킨푸드는 ‘초코스모키’ 메이크업 라인을 개발했다. 아이팔레트(4g, 1만4000원), 볼륨 마스카라 (7.5g, 8000원), 아이브로우 잼(5.2g, 6000원), 립컬러(4.5g, 7000원), 네일키트 (4.5㎖ 3개, 6000원)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이 중 초코스모키아이팔레트는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게 특짐이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코코아 추출물이 들어갔다.
차앤박화장품은 ‘CNP 비비 프라이머 퍼펙트 피니셔(SPF16)’를 출시했다. 30㎖ 3만8000원이다. BB크림과 프라이머의 듀얼 기능을 한 번에 만족시켜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피부의 굴곡을 자연스럽게 채워 모공을 매끈하게 정돈해 주고,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화사하고 투명한 생얼 피부를 연출해 준다.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꾸어주며 모공 수축 및 피지 컨트롤 효과도 뛰어나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