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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10분…귀성길 고속도로 원활
추석을 하루 앞두고 이른 아침 극심했던 귀성길 지ㆍ정체가 대부분 풀려 교통흐름이 원활해졌다.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오후 4시 현재 서울을 출발해 부산까지 요금소 기준 소요시간은 5시간10분, 광주 4시간10분, 강릉 3시간20분이 걸리는 등 교통흐름이 평소 주말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막히는 구간도 대부분 사라졌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으로 시속 30㎞ 안팎애 그치고 있는 기흥나들목~오산나들목 8.4㎞ 구간만 제외하면 나머지 구간에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도 강릉방향 역시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6.86㎞ 구간만 정체가 나타나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지ㆍ정체 구간이 없어 여느 주말보다 원활한 교통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시간이 흐르면서 귀성 차량이 줄어 대부분 정체가 해소됐으며 더 이상 귀성 정체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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