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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요의 상징 추석, ‘자동차 구매도 풍요롭게’
풍요의 상징 추석은 음식만 풍성한 게 아니다. 자동차 구입을 앞둔 고객들도 특별한 혜택이 가득한 9월을 맞이하게 됐다. 각 업체의 9월 판매 조건을 정리해 봤다.

현대차는 싼타페 더 스타일 2011년형 구매 고객에게 200만원을 할인해주며, 아반떼 하이브리드나 i30 등을 구입할 때는 50만원을 할인받는다. 2011년형 쏘나타도 20만원 할인이나 5.9% 저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아 포르테, 쏘울 출고 고객은 1년간 유명 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나 갤럭시탬10.1, 차종별 기본조건 등에서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알페온을 대상으로 3년간 차 값의 50%를 할부로 내는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베오나 크루즈 등에서 선수율 10%, 할부이율 5.9%, 알페온은 선수율 10%에 할부이율 6.9%를 각각 적용받는다. 스파크 구매자는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지 않으면 내비게이션 또는 블랙박스 냊아형 하이패스 반말기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2012년형 SM5 구매자는 50만원 유류비를 지원받거나 액세서리 스키드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귀성비 지원 및 한가위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빅 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렉스턴이나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등을 사면 50만원을 제공받고, 로디우스 4WD은 398만원, 로디우스 2WD은 300만원을 할인받는다.

수입차도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크라이슬러는 300C 구매자에게 차량가 30%를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36개월 동안 저렴한 월 불입금만 납부하면 되는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닛산도 뉴 알티마 플러스 3.5 모델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주유비 550만원, 2.5 모델 구매자는 450만원을 지원한다.

캐딜락 STS를 구매하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도 4박5일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최장 48개월까지 무이자로 금융리스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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