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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무한경쟁으로 가서는 안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8일 공생 발전에 대해 “친서민, 중도실용, 동반성장을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부터 80분간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특별기획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기업도, 개인도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데 서로가 도와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는 무한경쟁으로 가서는 안된다” 면서 “대기업도 중소기업과 함께 같이가야 한다. 시혜적으로 도와줄 것이 아니라 서로가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일자리와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며 “민간차원에서도 기업 총수들의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춘병기자@madamr123>
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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