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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복장하고 어설픈 강도짓, 돈 잃고 떠나…
캐릭터 복장으로 온 몸을 감싼 한 남성이 편의점을 털려다 웃음만 남기고 떠났다.

미국 만화 캐릭터 ‘검비(Gumby)’ 의상을 입은 한 남성이 지난 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주 란초 페나스퀴토스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어섰다.

이 남성은 편의점 직원에게 자신이 강도라고 말한 뒤, 총을 꺼내려는 듯 옷 안을 뒤지다 27센트를 떨어뜨리고는 편의점을 떠났다.

이 남성의 어설픈 강도짓은 가게 CCTV에 모조리 찍혔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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