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수입원인 롤스로이스모터카스는 8일 서울 워커힐호텔 내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카지노에서 임성현 딜러대표, 박병룡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총지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된 롤스로이스 팬텀은 독특한 알루미늄 섀시, 고품격 재료 및 제작 솜씨 등을 두루 갖춘 21세기형 롤스로이스의 대표 차량이다. 6.75ℓ V12 롤스로이스 엔진을 장착해 453마력의 힘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5.7초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또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팬텀(유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속도로 주행 시에도 소음이 거의 없어 VIP를 위한 최고 차량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인도된 팬텀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을 방문하는 VVIP들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맞춤제작) 프로그램에 따라 주문제작된 팬텀의 도어 실즈에는 ‘PARADAISE CASINO WALKERHILL’이 새겨졌고 실내는 롤스로이스 특유의 공정에 따라 텀블 염색 방식으로 처리된 최고급 천연 소재 가죽이 사용됐다.
또 스튜디오급 부품을 사용된 오디오 시스템을 채택해 실내 전체를 포괄하는 최적의 오디오 장치를 구현함으로써 차량 내 어느 위치에서든 완벽하고 훌륭한 입체 음향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 총지배인은 “전세계 각지에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을 방문하는 귀빈들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롤스로이스 팬텀을 주문 제작했다”면서 “팬텀을 통해 귀빈들에게 잊지 못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명품 카지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롤스로이스 팬텀의 판매가격은 일반적으로 7억5000만원대에서 시작되지만 주문자가 원하는 사양을 추가하기 때문에 대부분 대당 8억원을 넘어선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