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파나소닉코리아 다림질 효율 높인 스팀다리미 신제품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기존 제품보다 스팀 적용 영역이 증가하고 열판 길이가 길어진 스팀다리미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I-E500T 스팀다리미<사진>는 기존 파나소닉의 S시리즈 다리미에 비해 스팀 적용 영역이 25% 증가했다. 분당 84g의 순간 스팀량으로 건식ㆍ소량, 스팀ㆍ대용량, 스팀 등 3단계로 스팀 조절이 가능하다.

온도 역시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아크릴ㆍ린넨ㆍ실크ㆍ울ㆍ코튼 등 옷의 재질에 따라 맞춤형 다림질이 가능하다. 티타늄 열판은 더 길어져서 다림질 면적을 넓혔고, 열판 뒷부분이 원형으로 되어 있어 아래로 다림질을 할 시 구겨짐을 방지한다.

손잡이 뒷부분의 각도를 올린 디자인으로 다림면을 확인하며 다림질을 할 수 있어, 역시 구김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석화 방지 기능이 장착되어 잔고장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을 지속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NI-E400T’ 스팀다리미와 ‘NI-E200T’ 스팀다리미 역시 스팀 적용 영역이 25% 증가했고, 열판이 길어졌다.

정태일 기자/ killpas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