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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안전의 날’ 경규한 리바트 대표 동탑산업훈장 받아
리바트의 경규한 대표<사진 왼쪽>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친환경 안전제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민생활 향상을 위한 기술 향상과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에 수여되는 것으로, 경 대표는 가구산업 전반에 걸쳐 친환경 및 제품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리바트는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인테리어, 바닥재, 가구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전 제품에 걸쳐 정부가 정한 ‘유해물질 11종 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또한 제품을 제작할 때부터 ‘안전 디자인’이란 원칙을 바탕으로 설령 디자인이 훌륭하더라도 고객의 안전에 위배되는 제품은 생산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리바트의 모든 아동용가구는 직선이 아닌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으며, 안정성을 위해 아동용 2층침대의 생산 및 판매를 금지했다.

경 대표는 “제품 생산에 있어 안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라며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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