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해외시장 정보제공부터 수출 상담ㆍ컨설팅 등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 가능하고, 수출 초보기업 100개사를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해 차세대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서울통상지원센터’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SBA는 최근 열린 지원센터 개관식에서 차세대 수출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100개사에 ‘차세대 수출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하반기 무역 관련 동향 세미나를 함께 진행했다.
<이진용 기자 @wjst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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