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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야진스키 교수…서울종합예술학교서 특강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슈투트가르트음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안드레이 야진스키(Andrzej Jasin´ski·사진)교수가 오는 9월 16일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특강한다.

안드레이 야진스키 교수는 이날 ‘모차르트와 쇼팽의 음악적 특징과 비교’로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폴란드 카토비체 음악원 출신인 야진스키는 1960년 바르셀로나의 마리아 칼라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했으며, 현재 폴란드 카토비체 음악원 피아노과 과장과 슈투트가르트음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후진 양성의 공로로 폴란드 문화예술부 장관으로부터 특별 공로상을 받기도 한 그는 폴란드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을 7세 때부터 가르친 스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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