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글로벌 강소기업 추진 발대식을 열고 28개 협력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업에 대해 ▷기술 개발과 운전ㆍ투자 자금 ▷삼성전자 개발ㆍ제조인력과 협업 및 외부 인력 컨설팅 ▷특허ㆍ개발장비 검증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15년까지 총 50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추진 발대식’에서 삼성전자와 28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부사장, 윤주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이세용 이랜텍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