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웅진코웨이, 사내SNS ‘코끼리’ 구축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사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코끼리(Cokkiri)’를 구축,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끼리(Cokkiri)는 코웨이의 ‘코(Co)’와 ‘끼리끼리(kkiri)’의 합성어로, 기업 내부의 임직원간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친밀한 관계형성을 통해 신바람나는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축한 사내 SNS다.

스마트폰, 홈페이지 및 사내메신저를 연동시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메시지를 보내고 직원들의 그룹활동 및 토론활동이 가능하도록 한 게 특징. 특히 3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보다 친숙하게 접근, 전 직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간결하게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 홍준기 사장<사진 왼쪽>은 “사내 SNS채널 구축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웅진코웨이만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