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최근 불안한 주식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KOSPI200지수형 100%원금보장 ELS와 KT-LG전자 종목형 100% 원금보장 ELS를 출시한다. 또 시장 반등에 대비해 고수익 추구 조기상환형 ELS와 삼성전자 페어 ELS도 같은 기간에 출시하여 총 4종을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894호’는 저금리 시장환경하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저위험 100% 원금보장형ELS 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연15% 수익이 지급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상환구조는 기초자산이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 대비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주가상승률의 50%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6%의 고 리베이트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화스마트ELS 891호’는 ‘KT’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저위험100%원금보장형 하이파이브ELS로 3년 만기이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최대 30.0%(연 1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는 원금보장형 조기상환 ELS이다.

ELS 894호와 891호는 만기에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으로 최근의 불안한 장세의 대안으로 투자가능한 안정형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893호’는 한국1등주 ‘삼성전자’와 그룹주 ‘한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5.0%(연 15.0%)의 수익이 지급되는 조기상환형 ELS이다.

‘한화스마트ELS 892호’는 ‘삼성SDI’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체인지업 스텝다운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발행 후 6개월 간 최초기준가격의 85%(체인지업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조기상환시 최대 102%(연 34%)의 보너스 체인지업 고수익률로 지급된다. 발행 후 6개월간 최초기준가격의 85%(체인지업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최대 51%(연17%)의 기본 수익률로 지급되는 조기상환형 ELS이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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