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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환경에 뛰어난 태블릿 PC ‘OCS9’ 곧 출시
국내 IT 전문기업 ㈜오코스모스는 인텔의 최신 테블릿 전용 CPU인 오크트레일을 장착하여 3D그래픽 처리능력이 우수하며, 저전력 설계로 모바일 환경에 뛰어난 테블릿PC ‘OCS9’을 곧 출시한다.

‘OCS9’은 크기와 두께, 무게를 안드로이드 제품에 준하게 만들었다. 마우스 인터페이스에 맞춰진 윈도우UI를 터치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런처를 제공하고, 윈도우 멀티미디어 게임과 사무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오바를 제공한다. 키보드와 마우스 기능,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TV용, 차량용 도킹스테이션을 제공한다.

‘OCS9’의 디스플레이 표면은 아사히 글라스를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선명한 10.1”의 화면을 제공한다. 두께는 12.4mm로 윈도우 테블릿PC중 세계에서 가장 슬림하다. 뒷면은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사용시에도 발열을 최소화시켜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은은한 은백색의 컬러로 고급스럽게 디자인을 완성했다.


오코스모스가 독자 개발하여 차세대 입력장치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오바’를 통해 터치, 자이로, 키보드, 마우스의 통합 컨트롤이 가능하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 수준의 우수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오바는 본체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음성대화, 인터넷전화가 가능하다. 또한 타 테블릿처럼 무거운 본체를 들고 통화하거나 사진을 찍을 필요도 없다, OCS9 본체는 가방에 넣어두고, 가벼운 오바를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전기이면서 HDMI 포트가 내장되어 있는 ‘TV 도킹 스테이션’은 TV와 연결되어 OCS9을 스마트TV의 셋탑박스로 변신시켜준다. ‘OCS9’의 다양한 컨텐츠를 TV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오바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멀티미디어 플레이, 웹서핑, 게임 등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랜선, USB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OCS9’에 PC 환경과 같은 확장성이 가능하다.

또한 제공되는 보호 파우치를 키보드로 사용하고, 오바를 마우스로 활용하면 OCS9을 외부에서도 데스크탑PC와 같은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디자인의 남성용과 여성용 가방이 제공되어 OCS9을 타 테블릿과 다르게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으로 휴대할 수 있다.

오코스모스 관계자는 “윈도우는 엔터테인먼트에 집중된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테블릿 보다 다양한 컨텐츠와 퀄리티 있는 게임이 훨씬 많습니다. 사무와 교육적인 부분에서도 훨씬 우수합니다. OCS9은 윈도우의 이러한 강점과 오크트레일의 퍼포먼스를 잘 살린 제품입니다. 현재 인증절차를 밟고 있으며, 인증절차를 끝나는데로 판매가 개시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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