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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 프리마 트레이닝 센터’ 개설
타타대우상용차가 전라북도 군산 출고센터에 ‘타타대우 프리마(PRIMA) 트레이닝 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본사가 위치한 군산에 개설된 이 센터는 연면적 500m²(약 150평)에 트럭 시뮬레이션룸, 제품 설명 및 안전 교육 강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중형트럭과 대형트럭 각각 1대씩 시뮬레이션 캡을 설치해 고객이 트럭 출고 전에 안전운전 교육과 함께 직접 트럭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갖췄다. 직원의 기술ㆍ서비스 관련 연수와 함께 고객 만족도(CS),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원거리 방문 고객을 위해 군산터미널에서 출고센터까지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1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숙소도 무료 제공하게 된다.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트레이닝센터는 고객에게 트럭을 인도하기 전에 트럭 기능을 완전히 습득하고, 고유가 시대의 효율적인 안전 운전습관을 습득하기 위해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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