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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원 다른 영웅전(戰)…판타지게임 ‘영웅세계’ 서비스 시작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웹게임 ‘영웅세계’가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웅세계’는 휴먼, 엘프, 마족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세 종족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경쟁과 협동을 통해 기지를 확장하거나 영웅을 육성시켜 대륙을 통치하는 게임이다. 별도의 설치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이미 ∆2.5D 턴 방식 전투 시스템 ∆종족, 길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등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5월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접한 이용자들은 “턴제 전투방식이나 도시, 영웅의 운용 등의 플레이방식이 중독성 강한 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과 거의 흡사하다”, “‘문명’, ‘풋볼매니저’와 더불어 새로운 ‘악마의 게임’이 등장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넷마블은 ‘영웅세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이용자 40명과 랭킹 상위 20명에게는 넷마블 캐쉬가 제공된다. 또 게임 공략법 및 노하우를 남기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2, 로지텍G500 마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CJ E&M 넷마블 웹SNG팀 김성배 팀장은 “비공개 서비스 기간동안 보여주신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두 달에 한번씩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세계’ 홈페이지 (webher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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