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하나SK카드 Touch 스탬프 서비스’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종이 쿠폰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하나SK카드로 일정 금액을 결제할 때마다 사용 횟수가 스탬프 형태로 스마트폰에 자동 적립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이마트 등 전국 대형 마트와 11번가ㆍ옥션ㆍCJ몰ㆍ롯데i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외식업체, 인터넷 서점 등 10여 개 업체에서 제공되며, 올해 말까지 100여 개 이상 가맹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하나SK카드 신용ㆍ체크ㆍ모바일카드 등 모든 하나 SK 카드 고객들에게 추가 적용되는 서비스로 기존 카드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과 모두 중복 적용된다. 지급 횟수 제한, 전월 실적 제한 등도 없다.
<하남현 기자@airinsa>/airinsa@heraldm.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