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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 리더스클럽> 미래에셋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소비재 펀드 중 성과 최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애플, 스와치 등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가 해외주식형 소비재 펀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중이라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는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와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매년 선정하는 글로벌100대 기업과 높은 기술력 등 기업 고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머징마켓의 소비 및 경제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리딩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이 펀드는 제로인 7월 29일 기준(종류A) 연초이후 12.3%, 1년 33.3%, 2년 수익률 50.6%를 기록 중이며, 해외주식 유형 가운데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중 성과가 가장 우수하다.

비교지수는 MSCI AC World이며, 같은 기간 각각 11.8%p, 19%p와 21.7%p 비교지수를 초과 달성하는 등 장단기적으로 우수하다.

이 펀드의 6월 말 기준 국가별 투자 비중은 미국 45.3%, 프랑스 8.2%, 스위스 8.1%, 독일 7.7% 등이며, 스티브잡스의 애플(APPLE INC)에 총자산의 3.7%로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으며, 상위 투자종목은 스와치(SWATCH GROUP) 3.3%, 단원(DANONE) 2.9%, 로레알(L’OREAL) 2.9% 등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 외에도 미래에셋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펀드,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펀드 등 다양한 컨슈머펀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와 친디아컨슈머 펀드는 각각 설정이후 134.8%, 59.9%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펀드운용팀 송진용 팀장은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들이 이머징마켓의 소비 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는 글로벌100대 브랜드 기업과 이머징마켓의 소비 성장의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 선진국과 이머징 시장의 소비 성장 잠재력에 모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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