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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블릿PC서도 클라우드 서비스
SKT 스마트 오피스 구축
이제 아이패드,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PC를 통해서도 클라우드 서비스〈사진〉를 이용한 업무가 가능해졌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기존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던 모바일 오피스를 태블릿PC 기반으로 확장시키고 사내 서비스와 연계한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모든 구성원에게 태블릿PC와 50기가바이트(GB)의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제공해 개인PC와 태블릿PC를 연동, 문서작업을 할 수 있게 하고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 형태로 관리되는 정보들을 손쉽게 업/다운로드가 가능토록 했다.

또 올해 말까지 외근이 잦은 구성원을 위해 VDI(Virtual Desktop Infra)를 통해 외부에서도 태블릿PC를 이용, 사무실과 동일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달 29일 부터 페이퍼리스 오피스(Paperless Office)의 오픈을 통해 구성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인쇄물 없는 사무실을 만들었다.

문영규 기자/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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