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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명과학 ‘이브아르 볼륨’ 주름개선 고농도 히알루론산 필러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볼륨’을 휴가철 강한 자외선 노출에 의한 주름 개선에 사용하라고 추천했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출시한 ‘이브아르 클래식’보다 더 큰 히알루론산 입자가 적용돼 굵은 주름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필러다. 여기에 사용된 히알루론산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유럽 EDQM(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고농도의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교차결합해 생산한다. 따라서 타 제품보다 복소점도가 높아 외부 힘에 의한 변형이 적고 안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브아르 볼륨은 이브아르 클래식, 이브아르 하이드로와 함께 LG생명과학이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시린지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로 시술의 안정성을 높혔으며, 이중 블리스터 포장으로 제조ㆍ유통과정의 오염을 차단했다.

또한 컬러 마케팅의 일환으로 안면부위의 잔주름 및 수분감, 팽윤감 개선하는데 사용되는 이브아르 하이드로는 화사한 옐로우 그린, 중간주름을 개선하는 이브아르 클래식은 딥블루, 가장 큰 입자크기로 굵은 주름과 안면윤곽을 보정하는 이브아르 볼륨은 진한 레드퍼플을 사용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브아르 볼륨의 출시가 환자들의 주름개선에 있어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산 제품이 잠식하고 있는 필러시장에서 국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브아르 제품 시리즈는 중앙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임상에서 기존 수입제품과의 비교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다.

한편 필러를 이용한 안면주름시술은 ‘최소침습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 또는 ‘쁘띠 성형시술(Petit surgery)’ 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시술방법이 단순하고 시술 및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짧은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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