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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주류, 동해 해수욕장서 ‘처음처럼 Beach 페스티벌’ 연다
롯데주류가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바캉스 마케팅을 펼친다. 롯데주류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동안 경포대와 낙산 해수욕장에서 여름 이벤트 ‘2011 처음처럼 Beach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1 처음처럼 Beach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변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과 경품행사, 공연 등을 함께 진행하는 해변 이벤트다.

롯데주류는 영상, 음향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한 ‘처음처럼 멀티카’를 유람선 이미지로 꾸미고, 진행요원들도 선장, 선원 의상을 입는 등 여름 해변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야외행사에 필수인 음향과 조명기기, 무대는 물론이고, 200인치 LED 모니터와 자체 발전기까지 탑재한 원스톱 이동 무대 ‘처음처럼 멀티카’로 기동성 있게 동해안 일대 해수욕장을 방문, 고객들과 해변 가요제, 커플게임, 경품행사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롯데주류는 다채로운 해변 이벤트 외에 용기순환협회와 공동으로 ‘해변가 클린 캠페인’도 실시한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과 행사도 즐기고 해변가 주변의 쓰레기, 오물 등을 함께 수거하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처음처럼 멀티카’와 함께 2011년 여름 휴가가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도록 알찬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멀티카’를 활용하여 여름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각종 지역축제나 대학가 행사 등에 찾아가 축제 분위기를 살려줄 계획이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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