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순천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598㎡(181평), 연면적 436㎡(132평)의 지상 1층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했다.
순천 서비스센터는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은 2시간 이내에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접수가 가능하도록 상시 준비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사고차량 발생 시 전용 캐리어를 이용해 안전하게 서비스센터로 이동시켜 수리할 수 있도록 하고 긴급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예약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정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전남, 광주지역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이번 순천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게 됐다”면서 “보다 신속하고 광범위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동력과 편의성을 갖춰 전남, 광주지역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순천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의 신차 구입 상담 및 시승문의가 용이하도록 BMW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를 상시 배치해 언제든 BMW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 서비스센터(061-745-7301)로 문의하면 된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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