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청소년기의 올바른 금융교육이 개인의 평생 금융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교원들의 역할과 조기 금융교육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황 회장은 “우리 경제와 금융 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의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교원들의 금융역량을 개발해 청소년의 금융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수는 투교협이 학교 내 청소년 금융교육 강화를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무료로 운영하는 과정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원 320명이 8개 교육과정에 참가한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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