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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출범 성공 자축
한국GM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를 초청해 쉐보레 브랜드 출범의 성공을 축하하고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성공 의지를 다지는 ’무한도전 예스 쉐보레’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성기인 한국지엠 마케팅부문 필드운영담당 상무는 “3월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내수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지난달 내수 시장점유율 두 자릿 수를 달성하는 등 고객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국GM은 지난달 1만3761대를 판매해 작년 9월 이후 처음 월간 내수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했다. 또 쉐보레 올란도, 아베오, 카마로, 캡티바, 크루즈5 등 연이은 신제품을 출시했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전국 대리점의 70%를 새롭게 단장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국 300여개 판매 대리점 대표들을 비롯해 임직원 등 350명이 참석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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