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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현 회장 경협공로 인정…한미재계회의 ‘밴 플리트賞’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운영하는 한ㆍ미재계회의(위원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사진)가 한ㆍ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ㆍ한재계회의와 공동으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 Society) 연례만찬에서 ‘밴 플리트(Van Fleet)상’을 받았다. 전경련은 한ㆍ미재계회의가 상을 받게 된 것은 그동안 한ㆍ미 FTA 체결과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 한ㆍ미 간 특허심사하이웨이제도 도입,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비롯한 양국 경협 및 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09년 11월부터 4대 위원장으로 활약해온 현재현 동양 회장 등이 꾸준히 미국 의회를 방문해 양국 재계인 교류는 물론 FTA 진전에 대해 노력해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영상 기자/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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