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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제통상진흥원 中서 13만弗 수출계약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지역기업 10곳으로 구성된 통산촉진단이 지난 11~15일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에서 현지업체 81곳을 만나 13만1000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계약 추진 36건(1357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다.

진흥원은 중국시장 조사와 무역에 필요한 정보 수집을 거듭한 끝에 올 들어 두 번째로 지역기업을 현지에 보내 처음으로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계약 3건(13만달러)을 체결한 ㈜대경화성(대표 김경태)은 보호테이프 생산업체로, 제품가격은 물론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화장품회사인 ㈜나투젠과 ㈜가인화장품 등은 높은 인지도로 중국 내 인증 획득 추진과 소규모 무역상을 통한 거래도 하기로 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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