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하와이는 최여진 씨가 프리우스를 몰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명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촬영한 사진과 함께 느낌을 소개한 여행서이다.
최여진 씨는 “프리우스를 운전하면서 오하우 섬 해변을 달리는 동안 하와이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것은 자연과 더불어 즐기기를 실천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환경을 소중히 여기며 앞서 나가는 사람들에게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적극 알리고자 프리우스를 협찬했다”면서 “앞으로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프리우스 피플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의 대명사로 꼽히는 프리우스는 지난 97년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카로 출시된 이후 친환경주의자로 알려진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해리슨 포드, 캐머룬 디아즈, 줄리아 로버츠,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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