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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제주~란저우 부정기편 운항 시작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6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도와 중국 란저우를 오가는 부정기편의 운항을 시작하고 7일 란저우발 제주행 항공 첫 도착편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란저우 부정기편은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제주를 떠나 중국 간쑤성 란저우에 다음날 오전 1시 도착, 란저우에서 오전 2시에 출발해 제주에 오전 6시25분께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진에어는 지난달 28일에 제주와 중국 상하이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취항하는 등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중국 노선 강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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