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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광교에 R&D센터 설립
CJ제일제당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통합 R&D 센터를 설립한다.

CJ제일제당과 경기도는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CJ제일제당 통합 R&D 센터 입주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R&D 센터 설립에 관해 양측이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통합 R&D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내 3만7530㎡(1만1300평) 부지에 연면적 13만5000㎡(4만800평) 규모이며, 오는 8월 착공한 뒤 2013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서울 영등포(식품연구소)와 가양동(바이오기술연구소), 경기도 이천(제약연구소), 인천 신흥동(동물생명연구소) 등으로 흩어져있던 4대 연구소를 통합, R&D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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