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7월10일경 개통에 들어간다. 김포한강로는 김포와 고양을 연결하는 일산대교와 김포대교, 행주대교, 방화대교를 거쳐 올림픽대로와 연결된다.
올림픽대로에서 한강신도시까지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20분, 강남까지는 40분이면 갈수 있다. 김포한강로 개통에 이어 김포시에서 9호선지하철을 한강신도시까지 연장 추진하고 있고, 한강~서해를 잇는 경인아라뱃길이 금년10월에 개통되면 김포터미널이 크게 활성화 예정 등 특급호재로 한강신도시 아파트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한강신도시 최초로 할인분양하고 있는 아파트 ‘현대성우오스타’가 그 주인공
성우종합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C-08블록에 ‘한강신도시 현대성우오스타’를 한강신도시 최초로 할인분양을 시작하며 주변시세 및 분양가보다 4,000만 원~ 8,0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 중이다.
◇ 김포한강신도시는 대한민국 최초 수로도시로 개발되는 친환경신도시로 총 5만9천세대가 형성되는 메가톤급 신도시다. 이곳에 현재 분양하고 있는 단지 중에서 실제로 김포대수로에 인접하고 있는 “현대성우오스타”는 한강신도시 최초로 분양가의 10% 할인,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무료 등 파격적인 혜택과 계약금5%로 초기자금까지 적고 계약과 동시에 전매도 가능해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입주는 2012년 5월예정임.
분양문의 :031-996-5116
현대성우오스타는 전용면적 101㎡(구39평)~131㎡(구49평) 465세대로 구성되며 단지내 보행자통로가 김포대수로와 연결돼 수변공원의 휴식공간으로 이용가능하며, 단지내 녹지율이 50%이상이고,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수로가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이 장점이다. 131㎡(구49평)은 친환경 조망권과 향후 프리미엄으로 조기 마감됐다.
◇ 탄탄한 생활기반시설 및 광역교통망 확충도 강점
한강신도시 현대성우오스타가 수요자에게 각광받는 이유는 지하철9호선이 연장(예정)되면 초역세권이며 청송마을(현대타운 2,500세대), 장기지구와 도보로 10분 내 거리에 있어 이미 조성된 기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장기 초-중-고등학교 및 고창초-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교육인프라가 훌륭하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 도심과 불과 25km 거리에 위치하면서도 국도 48호선만 이용 가능해 서울과 접근성이 미흡했다. 그러나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로 연결되어 금년7월3일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5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지난 2월28일자로 김포시의회에서 지하철9호선을 한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여 국토해양부에 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시 관계자는 “지하철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50분에 도착할 수 있다” 면서 “김포가 수도권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한강신도시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한다.
한강신도시 입주가 2011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한강신도시↔강남역, 한강신도시↔계양역(서울공항철도연계) 13개 노선 94대를 우선 신설하고 입주가 모두 완료되는 2015년까지 46개 노선 360여대가 증차되게 된다.
이를 통해, 김포시는 새롭게 개통되는 김포한강로와 한강과 서해를 잇는 경인아라뱃길 중 한강갑문과 서해갑문이 이달말 완공되고 경인아라뱃길이 금년10월에 개통됨에 따라 한강갑문에 있는 김포터미널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주요 도로축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노선이 확충됨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권을 아우르는 편리한 교통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세값, 매매가의 60%육박, 7년만에 최고치 수도권 매매시장 부활의 전조
지난해 전국 전셋값 상승률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 들어 1분기에만 이미 작년 상승률의 절반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등 사상 최악의 ‘전세대란’을 겪은 2002년 (10.1%) 기록을 넘어설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7일 국토해양부와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현재 전국 전셋값 상승률은 4.3%를 기록,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 연간 상승률(7.1%)의 절반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가을 이사철 이전에 전세대란을 치렀던 2002년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 하반기 서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재개발, 재건축 이주 수요가 대기하고 있어 전세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전셋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선회하면서 2기 신도시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저렴한 분양가의 한강신도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로얄층 확보를 위해서는 미리 신청 접수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 하다.
분양문의: 031- 996- 5116 ( 현대성우오스타 모델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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