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신분당선 개통예정, 까페거리 상권인접 등 주거 인프라 뛰어나
최근 분양한 판교 오피스텔이 최고 90:1 이라는 높은 청약율을 보이며 초기 분양 마감을 했다. 아파트 분양 시장이 침체기인데 비해 오피스텔의 인기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삼성테크윈, SK케미칼, SK텔레시스, 파스퇴르연구소 등의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향후 강남 테헤란로를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주거, 문화, 교통 등이 두루 우수한 분당권에 위치한 정자동이 최고의 임대 수요 상승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대우건설은 분당 정자동에 고품격 투룸형 오피스텔인 분당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에 이어 또 하나의 알짜배기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6월말에 새로 공급할 임대 수익형 소형 상품인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16-2 번지에 공급되는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9m² 내외의 361실을 공급한다. 신분당선 정자역사에서 불과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정자동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이자 명소로 자리 잡은 까페거리 초입이라서 입지만으로도 그 상품성이 돋보인다.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신분당선에 따른 핫이슈 지역에 위치해 있어 오는 9월 신분당선이 개통하면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16분만에 도달하게 된다. 이에 신분당선 라인을 통해 정자동으로 유입될 임대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강남 수요도 흡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분당 내 대기업 사옥, IT벤처 업체 밀집과 더불어 판교역 개발에 따른 판교 테크노밸리가 2013년에 입주할 경우 15만 유동인구발생, 정자동 상권 까페거리~스타파크몰 등도 임대수요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풀퍼니쉬드형 오피스텔로서 주거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기존 소형오피스텔 세입자들이 가장 불편해하던 자전거 거치 공간이나, 계절 지난 옷 정리공간 등을 계절창고를 제공함으로써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하고 좀 더 넓은 생활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탄천, 중앙공원, 정자동 까페거리 상권, 롯데백화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하며, 수도권 최고의 주거 선호 입지로서 임대 시장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가는 3.3㎡ 기준으로 1,100만 원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7월 1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접수는 7월 4~5일 양일간 진행된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97-9996)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