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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기업주치의센터, 세영정보통신과 첫 컨설팅 지원협약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는 30일 세영정보통신(대표 이세영)과 이 회사가 최근 개발한 헤드셋 ‘위위(WiWi)’ 제품에 대한 마케팅 전략수립 컨설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18일 출범한 주치의센터가 컨설팅 지원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첫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주치의센터는 경영ㆍ기술 분야의 상근 주치의와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 등 4명의 전문가를 이번 프로젝트 투입할 예정이다. 기업 내부의 마케팅업무 역량 강화 및 헤드셋 제품에 대한 마케팅전략 수립을 위한 상호 협업형태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컨설팅 지원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세영정보통신은 지난 2007년부터 12억원을 투자, 근거리 무선 다중 오디오데이터 전송기술을 활용한 CDMA 기반의 헤드셋인 ‘위위(WiWi)’를 개발, 대구 국제임베디드 컨퍼런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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