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나눔인’은 우리 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이번 달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도 솔선해 실천한 사람들을 관련 기관, 언론, 국민 추천 등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가유공자로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대구보훈병원에서 매주 봉사활동을 해온 김영복 씨 등 본인이 가진 자원과 시간과 재능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한 16명의 나눔 실천자가 참석한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