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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축구 대표팀, 亞 최강 日과 원정서 1-1 무승부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일본과의 원정 친선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인철(39)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8일 오후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닌자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대표팀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후반 25분 선제 골을 내줬지만 후반 30분 지소연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부터 공세로 나선 일본에 끌려가다 후반 25분 미야미 아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5분 뒤 에이스 지소연이 문전 혼전상황에서 감각적인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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