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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s Hot> 리켐 상장 첫날 상한가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리켐은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리튬 2차전지 소재업체인 리켐은 이날 시초가 1만8200원을 형성한 뒤 급등,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리켐의 공모가는 1만4000원이다.

최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완리인터내셔널 등 새내기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같은날 상장된 넥스트아이가 14% 급락한 것에 비교하면 크게 선전한 셈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리켐에 대해 “다양한 제품라인과 탁월한 원재료 소싱 능력을 통해 전해액 소재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기업”이라며 “설비증설효과 및 양호한 영업상황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9.9% 급증한 22억1000만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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