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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13일 집행이사회를 소집, 새 총재 선출을 위한 합의 도출 작업을 시작했다. 후보 마감 결과, 프랑스의 크리스틴 라가르드(가운데) 재무장관, 멕시코의 아구스틴 카르스텐스(왼쪽) 중앙은행 총재, 이스라엘의 스탠리 피셔(오른쪽) 중앙은행 총재 등 3명이 출마한 가운데 라가르드 장관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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