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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신장서 지진, 대입 보던 학생들 대피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투르판현에서 8일 오전 9시 53분(한국시간 오전 10시 53분)께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국이 밝혔다.

지진국에 따르면 이 지진은 북위 43도, 동경 88.3도 지점의 지하 5㎞에서 발생했으며 3차례 여진이 잇따랐다.

이로인해 이날 투르판현에서 대입시험인 ‘가오카오(高考)’를 치르던 고등학생 841명이 시험을 중단하고 잠시 대피했다가 다시 시험을 치르기도 했다. 인명과 재산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헤럴드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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