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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량채권 투자, 수익·안정 동시에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다이나믹펀드’
2009년 6월 출시된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채권형펀드’는 전 세계의 채권에 투자하는 글로벌 채권형 펀드다.

이 상품은 국내외 채권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주요 선진국 및 이머징 국가 채권, 주요 글로벌 기업의 회사채 등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국내 채권에도 투자한다.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증권자투자신탁 1(채권)종류A의 경우 지난달 말 기준 한국 26.60%, 유럽 21.60%, 아시아퍼시픽 18.30%, 북미 3.1% 등으로 분산투자돼 있다.

1년 수익률은 지난 27일 기준 10.84%로 안정적이며,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도 25.36%에 달한다.

2006년 10월 23일 설정된 모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증권모투자신탁(채권)은 3년 누적 58.35%, 2년 누적 30.59%를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채권형펀드는 신흥국 채권 투자가 가능하고, 이 중에서도 국제신용등급 기준 BB- 이상인 채권에만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펀드의 평균 신용등급은 한국의 국제신용등급 한 단계 아래(A-) 이상으로 유지되게 함에 따라 신용위험 측면에서 안정적인 구조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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