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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페라리, 공식 인증 프로그램 실시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페라리에서 인증한 중고차 인증 프로그램으로, 중고 페라리의 신뢰도를 높이고 매매를 활성화하는 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성능, 엔진, 전기시스템, 외ㆍ내관 등 총 190가지 항목 정밀 검사를 통해 차량점검을 완료한 공식 인증 중고차량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페라리 글로벌 본사 기준의 엄격한 검사를 거쳐 중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소유하던 페라리 매매에도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기술 검사는 전 과정이 본사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페라리 전문가들이 수행하며 정식 부품만 사용된다. 서면 심사 및 소유주 신원확인 절차 등도 함께 진행된다.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페라리 본사의 공식 인증서와 함께 12개월 워런티 연장 및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FMK 측은 “중고 페라리 구입 및 판매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FMK 페라리 웹사이트(http://www.ferrari.co.kr)나 페라리 중고차 사업부(02-3433-0830)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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