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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수사 지휘한 김충규 청장 특강, 대학생들에게 인기
소말리아 해적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김충규 청장(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양경찰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대학생들에게 들려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1시 동의대학교 석당아트홀에서 열린 김 청장의 특강에는 이 학교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바다와 해양경찰, 해양경찰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 김 청장은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경찰 연혁, 주요임무와 활약상, 미래 해양경찰의 비젼 등 해양경찰 활동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천안함 수색구조 및 삼호주얼리호 해적수사 등 최근 이슈가 됐던 해양경찰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주며 자신의 경험을 소개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 청장은 지난달 28일에는 부경대학교 학생들에게 특강을 해양경찰의 활약을 소개했다.



<윤정희 기자 @cgnhee>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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