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지난 1/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5억4900만원, 4억2400만원을 달성해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각각 7억원, 11억원의 손실을 냈었다.
매출액은 219억원으로 전년보다 12.64% 늘었다.
회사 측은 “해외수출에서 전년보다 20%이상 성장했으며, 수탁사업부분과 감가상각비가 7억원으로 줄어 이익부분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