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이 62억원 규모의 복합시설 설계 용역을 수주했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 이하 희림, 037440)는 12일 질란홀딩스(GiLAN Holding)와 62억원 규모의 크레센트 팰리스(CRESCENT PLACE) 복합시설 추가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희림의 지난해 매출액의 3.9%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5월11일부터 2015년 4월30일까지이다.
희림 관계자는 본 계약금액이 USD 5,786,000 (매매 기준율 1,079.9원/5월11일)를 기준으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계약 진행사항은 오는 2012년 5월11일에 공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