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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홍명보와 함께하는 달콤한 축구교실 진행
동서식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홍명보 축구 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레오의 광고 모델인 홍명보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여하는 행사로 학생들에게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나누고, 전문적인 축구 강습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명보 축구 교실’은 총 50쌍의 가족을 선발(아버지 50명, 자녀 50명)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 교실’, ‘축구코치와 함께하는 축구 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 교실’은 아버지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몸풀기, 술래잡기, 엉덩이 때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아버지와 함께하는 몸풀기는 아버지가 드리블 받아주는 상대가 되어 서로 호흡을 맞추며 참여함으로써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구코치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서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전문 코칭 스텝들이 참가해 학생들에게 운동 전 스트레칭 체조부터 슈팅, 드리블 등 전문 축구 기술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미니게임 등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적용시킬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오레오 데이, 홍명보 축구교실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홍명보 감독의 강연과 함께 기념 촬영의 기회가 주어지며 홍명보 감독의 사인볼을 받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동서식품에서 점심도시락 및 오레오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레오 공식 홈페이지 (http://www.oreoday.co.kr)를 통해 9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김창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가정의 날 5월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홍명보 감독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큰 꿈을 갖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가족과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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