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한걸음 더; 프롬 더 피아노 (From the Piano)’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은 노영심이 참여한 드라마, 영화음악은 물론 기존 클래식의 변주와 미발표곡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노영심은 공연 기획, 선곡, 편곡까지 모두 맡아 준비했다. 작사가 박창학, 가수 윤건, 그리고 아랍 보컬창법을 구사하는 스비타르 오마르 (Sbitar Omar)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색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얼마전 노영심은 학전 20주년을 기념해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5’를 열고, 김민기, 한대수, 조영남, 양희은 등의 선배가수들과 합동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