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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주식부자’ 어린이 작년보다 10% 증가
증시 상승 덕분에 재벌그룹 아이들의 주식자산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나 특수관계인 중 만 12세 이하 어린이(1998년 4월 30일 이후 출생자)의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억원 이상 보유자가 8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9명보다 8명이나 늘어났다.

100억원이 넘는 어린이 주식부자는 지난해보다 1명 늘어난 4명, 이들을 포함해 10억원 이상은 13명에서 23명으로 무려 10명이나 증가했다.

홍길용 기자/ 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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