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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발전, SK건설 국내외 발전사업 협력
한국남동발전과 SK건설이 오는 2일 국내ㆍ외 발전사업 협력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남동발전이 추진하는 파주 문산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사업에 SK건설이 참여한다. 문산 발전소는 약 800㎿급 복홥화력 발전소로 약 7000억원 공사비가 들어간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운전ㆍ정비 기술과 SK건설의 발전소 건설부문 기술력이 합쳐져 문산 발전소가 준공ㆍ운영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국내 발전 사업은 물론 해외 진출 과정에서도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현재 남동발전과 SK건설은 루마니아 200㎿급 열병합 발전사업, 칠레 540㎿급 석탄화력 발전사업을 공동 진행 중이다.

<조현숙 기자 @oreilleneuve>
newe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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