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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LED 생산업체 EMA인더스트리(주)와 투자협약체결
충북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EMA인더스트리(주)(대표 홍규식)와 LED조명 등기구 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MA인더스트리(주)는 지난 2010년 설립되었으며, 국립 경상대와 R&D(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해 독자적인 알루미늄 발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EMA인더스트리(주)에서는 보은군 내북면 이원리 내북초 이원분교장(폐교)의 7,800㎡ 공장부지에 2015년까지 59억원을 투자해 4950㎡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발포알루미늄을 이용한 LED조명 등기구, 건축소재, 산업용 방열판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이번 EMA인더스트리(주)와의 투자협약으로 175명의 직접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충북도는 민선5기에만 43개 기업, 3조 3,11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로써 기대하는 고용창출인원은 8906명이다. 

<이권형 기자/@sksrjqnrnl>

대전=이권형 기자/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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