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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노숙인 취업상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9일과 25일 이틀간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전문 취업상담사와 함께 노숙인 복지시설인 ‘가나안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노숙인에게 취업상담을 해줄 계획이다. 25일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일 취업상담사로 나설 예정이다.

동대문구는 이번 노숙자 취업상담에서 취업설명회, 일대일 상담, 직업훈련 기회 알선 등 다양한 형식으로 노숙인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so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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